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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감정으로 흘려보내기




사람에게는 여러 감정이 있지만, 대표적 9가지 감정이 내재하여있다. 

무관심, 슬픔, 공포, 갈망, 분노, 자존심, 용기, 수용, 평화가 바로 그것이다.

무관심과 슬픔은 에너지가 거의 없고 약간의 에너지를 가지고 어떤 외적인 행동을 한다.

부정적인 무관심, 슬픔, 공포 등 감정은 긍정적인 평화의 감정 쪽으로 갈수록 점점 에너지가 강해지고 외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을 준다.

이러한 자신의 무관심, 슬픔, 공포, 갈망, 분노, 자존심 등을 흘려보낼 때, 높은 단계의 용기, 수용, 평화 등이 드러난다. 그 결과 우리 자신의 인생 자체가 바뀔 것이다.


이제 아홉 가지의 감정에 대한 흘려보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관심

무관심을 느낄 때는 우리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신의 외부이건 내부이건 아무도 우리를 도울 수 없다고 느껴진다.


무관심을 표현하는 단어에는 지루한, 냉담한, 부주의한, 중단, 죽은, 패배한, 죽은, 절망, 낙심한, 불운한, 진이 빠진, 게으른, 행복, 유머가 없는, 냉정한, 모호한, 쇠약한 등이 있다.


이렇게 우리가 무관심을 겪은 최근의 일을 기억해보자

그것을 흘려보낼 수 있나? 언제? 우리가 느낀 무관심을 일부나 전부를 흘려보낼 수 있다고 여길 때까지 흘려보내기 과정을 되풀이해보자. 그러고 나서 다음 감정으로 넘어가 보자.


슬픔

슬픔을 경험할 때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없기 때문에 누군가 다른 사람이 도와주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이 뭔가 해주기를 원하고 기대한다. 슬픔은 자신의 고통과 상실을 생각하고,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뭘 잃었는지 도와줄 누군가를 찾을 수 있을지만 생각이 맴돈다.


버려진, 남용된, 상처받은, 수치스러운, 절망적인, 실망한, 제정신이 아닌, 당황한, 잊힌, 죄책감, 비통해하는, 잊힌, 고통, 동정, 상처 등이 있다.

무관심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신이 슬픔을 경험한 가장 최근의 일을 기억해보자.

그 슬픔을 흘려보낼 수 있나? 언제 우리가 느낀 슬픔을 일부나 전부를 흘려보낼 수 있다고 여길 때까지 흘려보내기 과정을 되풀이해보자.



‘내가 이 감정일까?, 아니면 나는 그저 이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단순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거짓 정체성을 분리하는데 도를 줄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무관심, 슬픔, 공포, 갈망, 분노, 자존심, 용기, 수용, 평화순서대로 흘려보내기를 해보자.

이렇게 아홉 가지 감정상태를 경험해본 후 그 느낀 점을 노트에 적어보며 아홉 가지 감정 외에도 더 많은 감정들을 더 많이 수용하고 흘려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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