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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감 흘려보내기


저항감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어떤 힘이나 조건에 굽히지 아니하고 거역하거나 버티고 중앙처리장치 은 기분’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저항감을 느낀다. 저항감은 크게 자신에게 느끼는 저항감과 타인에게 느끼는 저항감이 있다. 


타인에게 느끼는 저항감

방학 숙제를 방학 동안 하다가 방학 끝나는 하루 전에 미룬 방학숙제를 하는 것은 우리는 저항감을 느낀다. 이외에도 우리는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 주위 사람들이 명령을 할 때 ‘싫어’라고 말하거나 오히려 ‘하지마 ‘라고 하는 일을 하는 청개구처럼 행동하는 것에 저항감을 느낀다


자신에게 느끼는 저항감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덜 먹어야지’, ‘오늘은 배불러서 운동 못 하겠다 내일부터 해야겠다.’, ‘내일부터 운동하면 돼’ 이처럼 자신이 하겠다는 마음먹은 일이나 꼭 해야 될 일을 ‘한 시간 뒤에, 30분 뒤에, 내일부터 ‘로 미루면서 일에 실패하는 것이 자신에게 느끼는 저항감이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점령했을 때 수많은 독립투사가 일본에 대한 분노를 갖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일본에 대한 저항감을 느끼고 독립운동을 한 것은 저항감을 느끼는 것은 좋은 예이다.

또,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인 문제로 많이 부딪히고 깨지면서 타인에게 혹은 자신에게 ‘그만하자’ , ‘포기해’ , ‘언제까지 매달리고만 있을 거야’, '너도 이제 직장 잡고 결혼해야지’라며 현실적인 문제로 많은 저항감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저항감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본보기가 되기도 한다.


그럼 저항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저항감을 가지려고 서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정확히 정하는 뚜렷한 목표와 기간과 그것을 실현했을 때의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과 감정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것이 좋다.


또, 자신이 꼭 해야 할 일들을 노트에 적어보자


오늘 자신이 할 일

운동 1시간 하기, 스마트폰 3시간 만지지 않기, 신문 구독


오늘 할 일에 대한 지금의 자신 느낌

귀찮다(저항감), 피곤하다(저항감), 내일 하지 뭐(저항감)



이렇게 노트에 적어보고 자신의 느낌을 뚜렷이 알아보자.


그리고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미루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흘려내 보자.

그 저항감을 흘려보낼 수 있나?

흘려보내기를 바라나?

언제 흘려보낼 것인가?

이렇게 자신에게 되묻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흘려보낼 때까지 반복해보자.

이처럼 저항감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게 하거나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게 만든다.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그 저항감을 흘려보내기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좀 더 신속하게 자신의 양적(자격증, 대외활동 등)으로나 실적(여유, 평화 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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