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스트레스 관리

서양 속담 중에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세금, 또 하나는 죽음이 있다. “근데 이젠 인간이 피할 수 없게 된 것이 생겼으니 그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하다. 

스트레스는 어느새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다가와 두통, 불면증을 유발하고, 불안, 걱정 분노의 감정적 변화를 가져와 자살, 자해, 우울증 등으로 자기를 해치기도 한다.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유명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오히려 이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일반사람들은 대중들의 시선을 많이 받지 않아 대중을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연예인, 스포츠선수들의 경우에는 TV, 영화, 대회 등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노출되어있어 언행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들의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거나 행동이나 말(욕설, 도박, 음주운전, 폭행, 뺑소니 등)이 잘못되면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아 자칫하면 자신의 직업을 잃어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유명인들도 거짓 소문이나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유명인들에게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 같은 스트레스를 가져오게 만들고 그들이 잘못된 선택(자살)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이처럼 유명들에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는 피해갈 수 없는 요소이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능력자 김종국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나오는 김종국은 누구나 다 아는 운동중독자이다. 

김종국은 해외에 간다면 헬스장에는 꼭 들러 운동을 하는 만큼 헬스광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몇 시간씩 헬스광이다.

분노의 칫솔질 차인표

차인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에 한때 누름 업을 매일 1,000개를 했다고 할 만큼, 유명한 헬스광이다. 집안의 방문틀에 철봉을 달아 드나들 때마다 턱걸이를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내 사랑 최수종

배우 최수종은 아내 사랑 꾼으로 소문난 애처가이기도 하다. 최수종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런닝매신이나 건강달리기 같은 달리기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김윤진, 김선아

미국 드라마 ‘잃어버린’로 해외에 이름을 알린 김윤진, ‘삼순이’ 김선아 역시 건강달리기 마니아로 알려졌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

이경규는 운동을 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운동경기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지금까지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간다고 한다. 그의 스포츠 사랑은 해외촬영 호텔에서 스포츠 채널을 틀어놓고 종목관 없이 경기에 몰입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포도주 마니아로 변신한 남희석

직장인들도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듯이 유명인들도 주당 모임을 만들 만큼 술에 대한 사랑을 가진 연예인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남희석, 이효리, 지상렬, 정준하, 신동엽, 강호동 등이 있다. 애주가였던 남희석은 이젠 포도주에 취미를 붙였다고 한다. 와안에 관한 책을 읽고 포도주를 구매하고 음미하며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연예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이젠 이외에도 어떤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지 알아보자